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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콜맨 442 스토브 442-725K

by wanee 2015. 8. 17.

 

콜맨버너

콜맨 화이트 휘발류 버너 442 영입!! 어릴적 쓰던 등유버너에 관심이 있어서 찾아보던중 442를 만나는 행운이 찾아왔다

겨울만 되면 야외에서 이소가스 버너를 사용하기 어려워 진다 기온 관계로 가스의 화력에도 문제가 있고, 몇 통의

가스를 가지고 다니려면 당연히 부피도 많아 지기 때문이다 어릴적 사용하던 등유가스 버너가 청동으로 되어있어서

무게는 약간 무겁지만 화력하나는 정말 끝내 주는 아이였다. 이런 녀석을 찾던중 작은 사이즈의 442을 만나게 됬다.

화이트 가솔린? 첨엔 연료를 가솔린이라 하여 그럼 승용차에 넣는거요? 하고 물었더니 아닙니다 지포 라이터 기름이요~

뭐가 틀린지...... 잘 모르겠어서 찾아보니 ... 가솔린에서 약간의 정제를 더해 더 깨끗한 가솔린을 말하는 거였네 ^^;

장점은 부피도 작고 화력도 좋고 .. 등유버너 처럼 예열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펌핑후 라이터를 켜고, 노즐을

약간 열어서 붙이고 노즐을 조정하여 불의 세기를 선택해 주면 끝~ 정말 편리하네!! 442모델은 40년된 모델인데도 전혀

변함이 없다.. 정말 튼튼 하단말이군~~

 

 

콜맨버너

 

콜맨버너

 

콜맨버너

 

콜맨버너

 

콜맨버너 442

 

콜맨버너 442

가끔 작은 놈 둘을 데리고 다니는데 이녀석은 주머니에 들어갈 만큼 컴펙트하다

 

콜맨버너 442

문제는 노즐을 오픈하는 손잡이가 튼튼하지 못하여 자작하였다. 핀도레 2개로 가로 세로 벌어지지 않게 고정했다

 

콜맨버너 442

 

콜맨버너 442

핀도레 고정법 ( 절대 연결 부위가 안플린다)

 

코베아버너

18년된 코베아 이소가스 버너 (이녀석도 정말 오랜기간 나와 같이 한 녀석이다)

 

코베아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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