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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외도 보타니아 남해의 휴식처

by wanee 2012. 10. 5.

언젠가는 한번 가봐야 되겠다는 마음을 먹고있던 곳 이다. 남해 거제도를 거쳐 가야한다고는 알고는 있었다. 무작정 거제도로 출발. 외포항에 도착. 배를 기다리며 충무 김밥을 먹고 1시간 정도를 기다렸다. 배가 작아서 흔들림이 심하긴 하지만, 탈만은 했다. 부부가 심혈을 기울여 가꾼섬이라 그런지 여기 저기 정성이 가득하다. 이 섬을 살 당시에는, 나무가 거진 없었다고 한다. 몇가구 안되는 섬 주민들이 땔감으로 쓴다고 여기 저기 베어 가서 거진 민둥산에 가까웠다고 하니 실로 대단한 노력이다. 집 지을 곳을 찾아 헤메고 있는 요즘 땅이나 전경에 관심이 유독 많아 진듯 하다.

 

 

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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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의 스피커하나도 벌집을 활용해서 자연친화적으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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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못할정도의 식물들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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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줄 까지도 죽은 나무를 활용하여 만들었다.

 

외도

신비의 낙원에 온듯한 느낌이다. 섬에서 바라 보는 전경은 사방이 잔잔한 바다로 둘러 쌓여 지중해를 보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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