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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2

한라산 상고대 / 1100고지 1100고지에서 2박후 한라산 상고대 눈구경을 갑니다 들뜬마음으로 만나는 눈 구경!! 바람에 따라 눈꽃들이 흐날리듯 붙어있습니다 한라산은 여름보다는 가을 ~ 가을보다는 겨울입니다 자세히 보기 자세히 보기 2018. 12. 21.
하이원 마운틴 콘도 하이원 내에는 여러 호텔과 콘도들이 자리잡고 있다. 그중 규모가 가장큰 마운틴 콘도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누나에게 감사 ^^; 이제사 사진을 찾아서 올린다. 콘도는 크게 마운틴콘도, 밸리콘도, 힐콘도로 나누어져 있다. 공기가 좋고 높은 곳에 위치하여 정선이 한 눈에 다 내려다 보이는 곳이다. 야외 의자들은 나무 화석으로 만들어져있어 놀랬다는.... 테라스에 나가서 보면 아주 큰 호실들은 앞에 바베큐를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정원 까지 가지고 있다. 생긴지 얼마 되지않아 호텔수준의 콘도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2013. 6. 7.
수레의산 휴양림 때아닌 봄비가 오는날.....2시쯤 출발을 하여 1시간 반정도가 걸렸다. 차도 막히지 않고 당일치기론 거리도 적당한듯 싶다. 삼겹살을 사서 김치와 야채와 해서 비오는날 저녁에 숯불에 구워먹는 즐거움이 맛갈나다. 주위의 산책로와 풍경들이 잘 정비 된듯하게 반듯하다. 나이드신 분들이나 아이들이 있는 집에 적극 추천할만하다. 오는 길에는 감곡성당도 둘러보고 가벼운 1박2일을 지낸듯하다. 2013. 6. 6.
소백산겨울산행 눈꽃이 만발한 소백산겨울산행. 설국의 포근함의 참 맛을 봤다. 작은 아이잰 두개를 주머니에 넣고 가길 잘한듯하다. 동네분들 말씀으론 10월이 가장 볼만하다고한다. 아침에 다녀온 담양성당에서도 10월에 꼭한번 놀러오라고 말씀하시던 신부님의 말씀이 귀에 어른거린다. 계절마다 다른느낌의 자연을 기대해보며 소백산의 겨울산책을 마친다. 2013. 1. 6.
단양 대명리조트 단양 대명 리조트 2박 3일 여행이 3박4일이 되어 버렸다. 일요일에 올라갈 생각을 하니 차가 막힐것을 염려하여 하루더 연장~ 시설이 좋다 주위에 단양팔경이 있어 한바퀴 돌아보기로 하고 오늘은 한잔중~ 주말이라 그런지 지하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차고도 지상에도 넘쳐난다. 아쿠아윌드와 온천사우나로 인해 가족단위팀이 정말 많다. 지하 1층엔 롯데리아등 왠만한 편의시설이 다 갖추어져 있고, 게임월드등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에 충분한 여건을 갖추었다. 실내에서는 단양팔경의 호수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정말 황홀하다. 2013. 1. 6.
마시안해수욕장 조개구이 오후쯤 조개구이가 생각나서 조개구이먹으로 인근으로 출발. 바다를 보며 조개구이를 먹을 수 있는 곳은 흔하지 않다. 영종도에서는 일 년 열두 달 조개구이를 맛 볼 수 있다. 을왕리해수욕장 남쪽에 위치한 마시안 해변에는 주차시설을 잘 갖춘 조개구이집이 많다. 그중 우리가 자주 애용하는 해군사관학교로 도착~ 눈발이 날리는 날씨에 조용한 바닷가 ... 오늘 날씨도 안주가 되어준다. 2013. 1. 2.
대천해수욕장 바다구경을 하고싶어서 겨울바다여행으로 다녀왔던 서해안의 대천해수욕장. 저녁늦게 마눌님과 함께한 대천바닷가의 산낚지와 소주한잔~ 눈이 펄펄 날리던 날의 겨울바닷가 아침 참 상쾌한 기분이었다. 11시쯤 도착하여 밤새며 오손도손 산 낚지에 소주한잔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 성당에 갔다가 바닷가에 나와서 한동한 산책을 즐겼다. 역시 여름보다는 겨울 바다가 좋다. 2012. 12. 19.
대천 한화리조트- 산낚지 산책 저녁 무렵 오는길에 서해를 들려 바람을 쐬고 왔다. 산 낚지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였다. 대천 한화로 바로 쐈다. 국도를 타고 120Km.. 내비가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로 길을 알려주는 바람에 멋진 야경을 한껏 구경하고 도착한 곳이 보령 머드축제를 하는 대천해수욕장!! 회집에서 한잔 할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저녁을 계속 거 하게 먹는 바람에 별로 생각이 없었다. 낚지만 포장하여 숙소로 채크인 ... 깔끔하게 리모델링된 콘도가 보기 좋다. 방의 색감이나 로비가 깔끔하게 느껴진다. 창문으로 해변이 보이고 주차장 뒷 쪽에는 작은 성당이 포근함을 느끼게 한다. 낼 아침은 성당에 가서 예배를 드리기로 하고 ... 낚지에 소주 한잔~ 아 정말 꿀맛이다. 2012. 12. 19.
갤러리 산책(기억을 거닐다)아산정책연구원 갤러리 김승영 개인전 김승영 개인전-기억을 거닐다. 전시기간 : 2012. 11. 2 - 12. 7 * 전시장소 : 아산정책연구원 갤러리..... 오랜만에 엽서를 들고 서울을 나간다. 외 삼촌이 돌아가셔서 정신이 없어 전화를 못 받았는데, 친절히도 전시엽서를 집 경비실에 놓아 두고 가시다니,...서울 구경도 하고 오랫만에 외출이다. 항상 작업을 보면 기분이 좋아 진다. 잔잔하고 진솔하고...... 오늘 눈이 많이 호강했다. 조용히 보고 오려고 했는데 어케 문 앞에서 만나셨는지......도록 주신것 감사해서, 전시 끝나시면 막걸리 한잔 사드려야 겠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2. 11. 17.
송도 센트럴파크 산책 저녁 산책겸 송도 센트럴파크로 향했다. 호수를 한 바퀴 돌면서 야경을 구경하고 숨도 돌리고..... 송도로 들어가는 길인 인천을 거쳐서 고가를 넘어야 되는데 고가를 넘고 깜짝놀랐다. 전혀 틀린 도시가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포스코건설과 롯데에서 만들어지는 건물은 끝도 없이 올라가고 있다. 야경이 정말 보기 좋은 동네 같아서 한컷~ 산책코스로 적극 추천한다. 과연 국제도시 다운면모가 웅장하다. 2012. 11. 10.
북한산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 내시묘역길구간을 가본다. 가을 담풍이 정말 물씬 풍긴다. 북한산성 제2주차장에 주차후 차를 한잔하고, 아주 천천히 돌아보기로 했다. 몇일전에 백운대를 다녀온후론 조금 몸살이 난듯하다. 그래서 오늘은 둘레길을 선택했다. 길 중간 중간에 한가로이 핀 담쟁이 넝쿨들이 보기 좋았다. 산림욕을 하면 피톤치드가 발생하여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던데 정말 인듯하다. 이곳만 오면 상쾌한 기분이 온몸을 휘감는듯하다. 2012. 10. 30.
힐튼 하와이안빌리지 힐튼 하와이안빌리지 호텔은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택시를 탈까 하다가 대충 서서 보니 호텔 마다 거쳐 가는 미니밴 버스 들이 줄지어 서 있다. 요금도 싸고 구경도 할겸 버스를 잡고 운전기사에게 물어보니 친절히 알려준다. 세계 10대 호텔중 하나인 하와이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는 아름다운 와이키키 비치를 감상할 수 있고 레인보우 타워 는 바다 전체를 볼 수 있는 796개의 디럭스룸과 98개의 스위트룸, 부분적인 전망이 가능한 룸을 보유하고 있단다. 31층 규모의 건물은 양쪽 면이 모자이크 형식으로 설계돼 기네스북에 기록될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자유여행의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 엘리베이터를 타면 보통 4층 에서 5층 높이를 올라 가는 듯 .. 2012. 10. 5.
외도 보타니아 남해의 휴식처 언젠가는 한번 가봐야 되겠다는 마음을 먹고있던 곳 이다. 남해 거제도를 거쳐 가야한다고는 알고는 있었다. 무작정 거제도로 출발. 외포항에 도착. 배를 기다리며 충무 김밥을 먹고 1시간 정도를 기다렸다. 배가 작아서 흔들림이 심하긴 하지만, 탈만은 했다. 부부가 심혈을 기울여 가꾼섬이라 그런지 여기 저기 정성이 가득하다. 이 섬을 살 당시에는, 나무가 거진 없었다고 한다. 몇가구 안되는 섬 주민들이 땔감으로 쓴다고 여기 저기 베어 가서 거진 민둥산에 가까웠다고 하니 실로 대단한 노력이다. 집 지을 곳을 찾아 헤메고 있는 요즘 땅이나 전경에 관심이 유독 많아 진듯 하다. 글을 읽기전에 추천버튼 꾹 눌러주세요^^ 나무위의 스피커하나도 벌집을 활용해서 자연친화적으로 설치했다. 말도 못할정도의 식물들이 즐비하다... 2012. 10. 5.
파주 벽초지 수목원 드라마촬영,각종cf촬영등 방송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유명한 파주 벽초지 수목원에 방문. 조금은 생소하게 느끼는 이들도 있을 게다. 한데 수목원 이곳저곳을 둘러보다 보면 '어? 여기?' 하는 소리가 절로 난다.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 적합하다. 드라마 「식객」의 촬영지이기도 했던 이곳은 파주시 광탄면에 자리 잡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전국 10대 생태관광모델로 선정되어 지난해 말 중장기계획수립을 할 정도로 유명하다. 글을 읽기전에 추천버튼 꾹 눌러주세요^^ 2012. 8. 26.
한라산 어리목 - 랜드스엔드의 언덕 어리목코스 4.7km. 그제 여수에서 너무 잘 먹은 탓에 아침에 김밥 2줄로 허기를 달랬는 대도 전현 배고픔이 없었다. 주차장에 짐을 실은 차를 놓아 두고 등반을 시작해 본다. 집 사람이 그리 산을 잘타는 편이 아니라 가벼운 코스를 선택하였다. 초입 계곡은 비가 올해 가물어서 그런지 계곡물이 보이지 안았다. 둘이서 땀을 흥건히 흘리며 올라가는데 꼬박 3시간 정도...중간 까진 끝이 보이지 않는 그늘이라 시원하기 까지 한데 그늘을 지나 한라산 특유의 풍경들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꼭 랜드스엔드의 언덕에 올라와 있는 듯한 느낌이다. 글을 읽기전에 추천버튼 꾹 눌러주세요^^ 코스옆으로 레일이 이어져 있어 긴급한 상황시 등산객을 구조하는 역할과 대피소에 필요한 물품을 나르는 역할을 하는듯 하다. 어리목 대피소 전.. 2012. 8. 26.
홍천강 필란드 마을 예전모습의 홍천강을 다시 보게 되어 설레이다. 피라미가 제일 먼저 얼굴을 보여준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홍천강 피라미는 도리 뱅뱅을 생각나게 한다는....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물쌀이 정말 빠르다. 지평리에 묻힌 친구 녀석에게 갔다가 차에 낚시대가 실려 있기에 바로 넘어 왔다. 예나 지금이나 정말 한 없이 맑은 물 소리가 정말 정겹다. 견지 낚시대가 없어 플라이 낚시대에 견지채비 달아 흘린다. 물이 불어나서 그런지 꽤 깊다. 평상시 허벅지 까지 오던 곳들이 허리춤을 넘어 버린다. 비발디 초입에서 넘어가다 보면 필란드 마을이란 캠핑장이 생겼다 목재식 방갈로에다 캠핑카식 방갈로 까지..... 한적하여 조용히 즐기기엔 최상이다. 글을 읽기전에 추천버튼 꾹 눌러주세요^^ 비발디 초입에서 바로 홍천강 쪽으로 넘.. 2012. 8. 26.
석모도 갈매기 - 길들여진 애완용 망둥어 낚시겸 강화도로 발길을 돌리다 석모도 까지 들어갔다. 외포항에서 배에 차를 넣고, 가판에서 갈매기 들과 마주 쳤다. 석모도 갈매기들은 사냥을 잊은듯 하다. 사람손에 길들여진 애완용 같다. 좀 서글픈 생각이 든다. 할수 없이 콘크리트 속에 살아가는 우리들 같기도 하고,,,, 사람들의 과자든 손을 쉴새 없이 날아서 사냥한다. 글을 읽기전에 추천버튼 꾹 눌러주세요^^ 2012. 8. 26.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중 가장 하늘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하늘공원은 난지도 제2 매립지에 들어선 초지(草地)공원이다. 제2매립지는 한강 상류 쪽에 위치한 곳으로 면적은19만㎡ 로 이곳은 난지도 중에서 가장 토양이 척박한 지역이다. 하늘공원은 자연 천이가 진행되는 생태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기보다는 쓰레기 매립지 안정화공사의 결과로 형성된 인공적인 땅임. 따라서 이 공원은 척박한 땅에서 자연이 어떻게 시작되는가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다. 무엇보다도 하늘공원의 특징은 광활한 초지가 펼쳐져 있다는 데 있다. 배수(排水)를 위해 만들어진 능선을 경계로 하여 X자로 구분된 네 개 지구의 남북쪽에는 높은 키의 풀을, 동서쪽에는 낮은 키의 풀을 심었다. 높은 키 초지 북쪽에는 억새와 띠를 심어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풀 속에서 시민들.. 2012. 8. 26.
중남미문화원 일산근교 중남미문화원은 1992년 중남미에서 30여년간 외교관 생활을 하셨던 이복형 대사와 그의 부인이신 홍갑표 이사장이 그 지역의 풍물을 모아 세운 문화의 장이다. 일반인에게 아직은 낯선 중남미 지역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청소년들에게는 세계화 사회교육의 일환으로 꿈과 이상과 건전한 세계관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일산 근교에 건립되었다. 관람시간 10:00 ~ 18:00 10:00 ~ 17:00 ※ 휴관일 : 연중무휴 관람료 -성인 : 4,500원 -군인, 학생 : 3,500원 -12세 이하 : 3,000원 -40인 이상 단체 관람 : 20% 할인 중앙홀에 들어서면 제일 처음 스페인 양식의 돌로 만들어진 분수대를 볼 수 있다. 스페인 식 성당이나 큰 저택에서는 중앙홀을 만들고 그 가운데에 분수대를 .. 2012. 7. 26.
협제해수욕장 여수에서 2박을 하고, 내려 온김에 제주도 한번 둘러 보기로 결정. 완도에서 배를 타고 1시간 40분 제주도 도착... 항구에서 40분정도 운전을 해서 도착한 곳이 협제 해수욕장! 정말 고운 모래가 발 밑에서 반죽이 되는듯..... 다른 해수욕장도 좋지만 이곳을 꼭 제주도에 온 여행객이라면 꼭 한번 추천해 주고 싶다. 모래가 고운 설탕을 깔아 놓은 듯하다. 2012.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