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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일반디자인

갤럭시s3 v 아이폰5 비교광고 갤럭시s3가 최고?

by wanee 2012. 9. 17.

삼성전자의 애플을 견제한 광고가 게재되었다. 아이폰5의 주요 스펙 13가지와  갤럭시s3의 주요스펙 27가지 나열되고 어느쪽이 더 우수한가에 대한 추가 설명은 없다. 대신 광고 상단 타이틀에 천재가 아니라도 알수 있다는 문구를 삽입해 갤럭시s3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우리나라 온라인 상의 대부분이 갤럭시가 좋다는 블러그와 광고내용이 많다. 아이폰과 갤럭시 아이패드를 두루 써보고 있는 나로서는 잘 납득이 가지 않는다. 블러그 광고를 이용한 인지도인지 아님 정말 그렇게 생각들 하는 것인지를 안드로이드는 여러가지 모델때문에 한가지 모델에 집중해서 개발하는것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아이폰은 한가지 모델을 위해 모든것을 투자하고 확인하고 테스트 하는데 시간을 투자한다 유저 인터페이스만 봐도 아이폰이 빠르고 정말 손쉽게 깔끔하게 들어가게 돼어있다. 사용 속도도 눈에 보일정도로 빠르고 간결하다. 물론 기능면에선 갤럭시가 많다고는 하지만, 모든 종류를 다 쓰고 있는 나에게는 아직 뭔가 미흡한, 뭔가 버벅 거리는 느낌이다. 온라인에 모든 지면마다 갤럭시s3가 잘됐다는 내용이다 정말 발전이 필요하다면 쓴소리가 더 있어야 돼지 않을까? 애플이 승소에서 이겼을때, 애플빠들이 애플을 위해서 거세게 반발한것 처럼 정말 우리 제품을 위한다면, 무작위의 믿지 못하는 온라인식 광고 보다는 뭔가 잘못된 점을 꼭 집어 애기 해줄수 있는 멘토가 되는 것은 어떨런지?....

 

 

 

꼭 기능이 많다고 좋은것은 아니다. 애들 장난도 아니고 중국의 전철을 밝고 가는것인가? 쓸데 없이 추가한 기능들 때문에 버벅거리는 기기의 성능은 무시하고, 질보다 양이라는 말을 하고 있는 광고 처럼 보인다. 좀더 감각적인 컨셉의 광고로 어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매체들은 일제히 '혁신’은 없었다며 아이폰5를 깎아내렸다. 정말 도 넘은 애플 ‘때리기’, 왜? 일까? .... 이젠 대기업이 매체에 돈을 부어 상품을 부각시켜 소비자를 현혹하기 보다는 제품 품질에 투자 하는 것이 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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