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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뷰

입주 4년 넘어도 넷에 하나는 주인없는 집"…영종도, 미분양 늪에서 '허우적'

by wanee 2017. 2. 5.

인천 영종도가 다시 미분양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  

대분분이 대출을 받아서 아파트를 두세개씩 사놓고 인터넷 뉴스에 돈내고 분양정보를 올리고, 일반인의 아이디를 구매하여 블러그 내용을 배포중이다. 한마디로 폭탄을 않고 살아가는 도시처럼 보여진다
분양시장 열기를 타고 살아나는 듯했던 영종도 일대가 완공 후 4년이 지났어도 세 집 걸러 한 집꼴로 주인을 찾지 못한 아파트가 있을 정도로 침체를 겪고 있다. 신규 분양도 열기가 예전만 못하고, 집값 움직임도 시원찮다.




블로그들을 동원해서 부동산과 아파들은 투자하기 좋은 조건이라고 떠들지만 뉴스에 나온것 처럼 집주인들은 대부분 외지인들이다 5년이 다 되가지만, 미분양이 없는 아파트 단지가 없을 정도로 악화 되어있다. 미분양은 회사 전세로 돌려서 간신히 다시 분양을 시작한 우미린은  5년이 되가는 관계로 하자보수 AS조차도 하지 못하는 아파트들을 다시 분양하고 있다.




쏟아지는 신규 공급도 ‘배탈’난 영종도 부동산 시장에 부담거리다. 당장 올해에만 중구에 269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현재 미분양까지 합치면 5000가구 가까이 소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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