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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개발 중단을 선언한지 1년만에 Html5 관련 기술 에지를 선보이며 아도비가 다시 시장에 입성했다. 다양한 표준을 이용해서 모든 기기와 웹브라우져에서의 개발을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에지 툴이 기대된다. 에지 애니메이트는 웹 디자이너들이 최신 웹의 기능을 이용해 개발하도록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벌써 50만 회정도의 다운로드가 이뤄졌다한다.

 

 

아도비 에지

허위 과장 광고등으로 불만을 사는 소셜커머스업계들이 늘고 있다. 얼마전 추석선물로 모 쇼셜커머스에서는 호주산소고기를 판매하면서, 특S등급을 반값에 판매한다고 하여 판매를 하였는데, 호주에서 S등급이라함은, 나이든 암소등급의 11단계가운데 및에서 3번째 등급이라한다. 구매고객들을 통해 선물을 받은 지인들은 조리후 씹을수 없어 다 버렸다는 내용이다. 4흘 만에 1억원 넘게 구입했지만, 공정위에서 내려진 위 벌금은 800정도라니, 먹을것 가지고 장난치는 기업이나 개인업체들은 좀더 엄중한 처벌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소셜커머스

 

소셜커머스

 

소셜커머스

 

2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모발회사들이 하던 일은 일본에서 모발전시가 열릴때가 되면, 모든 기획자와 관련자들이 일본에 건너가 사진을 찍고, 브로셔와, 잘 나온 설명서 들을 무더기로 가져와 어떤 기기들이 어떻게 발전되는지를 살펴보고 적용하는 일이 태반이었다. 불과 10년만에 우리나라 모발 시장이 세계에서 우뚝 서고, 하드웨어의 발전으로 화면에서 영화를 보고, 다운로드 하고, 앱이란 놈들을 만들어 뿌리기 시작하였다. 이젠 모발 자체가 PC나 랩탑을 앞 지르고 있음을 모든 이들이 인지하게되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은 옛말이고, 이젠 1년이면 전 세계가 변화되는 시기에 도래 되었다. 미디어의 대표적인 신문 뉴스위크지가 종이 마감시대를 선언한다고 한다. 기존의 정규 방송들이 장악하던 TV는 웹이나 앱에 밀려 서서히 사라지려 하지만 아직 까지는 각 종 부수 장비를 이용하여 연명하려는 발버둥이 보인다. 이젠 TV란 계념이 없고 그저 크고 화질 좋은 모니터란 계념이 맞는듯 하다.

 

 

애플 7.85인치 '아이패드 미니' 출시  아이패드의 7인치 버젼이 출시된다는 소식이 미국 IT블러그에 의해 전해 지고 있다. 23일에 제품 출시 초청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스마트 패드와 대형화 되는 스마트폰의 중간형으로 업계의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요 외신들은 아이패드 미니로 연말 성수기를 타켓으로 애플이 중국 부품 공급업체들에 1천만대의 미니 아이패드를 생산 주문했다고 보도 했다. 연말 성수기에 저가 태블릿 시장에서 킨들파이어, 구글 넥서스7 등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가격대는 249달러에서 299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의 환율로는 약 28만원에서 35만원 사이의 가격대가 될듯하다.

 

아이패드미니아이패드미니

 

아이패드미니아이패드미니

SBS뉴스의 스마트폰 자동차 해킹이 가능하다는 영상이 고려대 연구진과 sbs의 영상의로 전파됐다. 자동차를 관리해야할 차량진단앱의 허술함을 보여줬다. 무선으로 연결해 급가속이나 주차시 핸들 조작이 무작위로 가능하다는 어이 없는 제품들이 국민들에게 뻔히 판매되고 있는것이다. 팔고나면 그만 이다라는 구시대적 방식의 상품 판매가 여전히 기업들에 의해 행해지고 있다. 보안대책들이 시급할것이다.

 

 

 

 

 

 

 

삼성전자는 애플과의 1차 특허소송에서 졌지만 갤럭시S3 등 신제품은 특허침해 논란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이는데다 풍부한 자금에 타격이 오래가지 않아 매수 의견도 제시됐다고 한다. 앞으로도 천문학적 무차별 특허소송이 많을 텐데 IT 생태계가 붕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삼성이 애플에 완패한 '쇼크'에 중소규모 휴대폰 부품주들의 희비가 엇 갈렸다고 한다. 주식 시장에서는 한순간에 14조 가량이 날라 갔다고 하니 가희 천문학적 숫자인듯하다 7%란것이... 앞으로 특허괴물의 먹잇감 안되려면 제품개발때 지재권 조사해야한다는데,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의 60% 수출때 특허관련 조사를 하지 않고 있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 좀 더 신경들 써야 할듯....

 

갤럭시s3 아이폰5 성능갤럭시s3 아이폰5 성능


485그램밖에 나가지 않고 23와트의 전기로 작동되는 정말 갈매기 같은 로봇이 등장했다. SmartBird라고 이름 붙여진 이 새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시켜 만든새라고 한다. 여러개의 관절로 실제로 갈매기가 날아 가는 듯한 모습을 하면서 비행한다.  카본 섬유와 폴리에틸렌 폼으로 만들어진 이 로봇은  리모트 컨트롤러를 통해서 자유자재 비행이 가능하다. 이렇게 완벽하게 성공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WiDi는 인텔의 최선 무선 디스플레이 기술로써, 인텔의 WiDi전용카드가 탑재된 PC와 HDTV나 무선 인터넷을 지원하는 TV와 연결을 해서 1080p 비디오 동영상, 이미지, 음악 등의 화면을 공유하는 홈네트워크 기술을 의미한다. 기존의 많은 영상 전송 방법이 나왔지만, 이번 것 처럼 편리한 방법은 처음인것 같다. 일반 TV는 수신기능이 없음므로 수신기를 따로 장착해야한다. 저전력, 저설계로 여러가지 무신통신장비와의 쉽고 빠른 연결이 가능하나, 거리의 제한(10M정도)이 있는 단점이 있는것 같다. TV에서 이젠 손쉽게 노트북의 영상이나 스마트 폰의 영상을 즐길수 있다. 기존의 HDMI케이블에서 해방될수 있는 방법이다.

 

 

 

 

블러그소개

2012. 9. 2.





신문지 대비법, 물에 적셔 유리창에 부착 하면 효과 만점이란다.  풍속이 초속 50m라니 정말 대단한 듯하다.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소개된 태풍 대비법으로 청테이프로도 막을 수 없는 강한 바람을 젖은 신문지를 통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뉴스에서 보니 강력한 바람으로 28일 가장 심각한 피해가 예고되면서 일부 초중고 및 대학교는 휴교를 결정했다. 태풍 '볼라벤' 시속 31km로 빠르게 북상...기상청 태풍특보 확대란 뉴스가 지금 인터넷을 한참 달군다. 내일이 걱정된다. 우리 유리창은 괜찮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