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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석모도 갈매기 - 길들여진 애완용

by wanee 2012. 8. 26.

망둥어 낚시겸 강화도로 발길을 돌리다 석모도 까지 들어갔다. 외포항에서 배에 차를 넣고, 가판에서 갈매기 들과 마주 쳤다. 석모도 갈매기들은 사냥을 잊은듯 하다. 사람손에 길들여진 애완용 같다. 좀 서글픈 생각이 든다. 할수 없이 콘크리트 속에 살아가는 우리들 같기도 하고,,,, 사람들의 과자든 손을 쉴새 없이 날아서 사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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