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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lapse2

mx2 타임랩스 컨트롤러 타임랩스도 영상의 한 장르로 자리 잡아 나가고 있는듯하다. DSLR사용자들이 많아지며서 사진에 그치지 않고 무언가를 시도 하려는 움직이 많아 지고 있다. 타임랩스란 정지된 영상을 모아서 빠른 시간의 움직임을 단 시간안에 표현하는 기법을 말한다. 여기에 필요한 장비중 (MX2 엔진)오픈소스를 활용한 컨트롤러를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 컨트롤러의 역할은, 카메라가 슬라이드캠 위에서 구동하면서 카메라의 셔터를 눌러주고, 촬영후 모토를 구동시켜 카메라를 움직여 주는 역할을 한다. 테스트 촬영차 지방에 내려갔다가 배터리가 나가서 고생했는데 바라본에서 고맙게도 지방까지 하루에 배송해 주셨다. 정말 감사합니다..... 테스트 촬영을 몇가지 무사히 마치고 다음주엔 촬영을 위해 장소를 물색중이다 .... 2013. 6. 6.
인터벌촬영 상암구장 5DMarkII로 인터벌 촬영을 해보기로 하고 상암동 공원에 올라갔다. 상암구장이 잘보이는 곳에 위치를 잡고, 해지는 시간을 기다린다. 5시 30분부터 6시까지 30정도 촬영을 해본다. 카메라를 수동설정에 놓고, 삼각대를 사용한다. 인터벌 설정시간을 4초로 정해 놨다. 셔터스피드가 40에 조리개 10정도가 나온다 촬영하는 장면의 밝기를 보고 2.8까지 조기개 수치를 조금씩 조정해 줬다. 30초 정도를 촬영했으니, 초당 30 X 30 = 900장 정도가 나온다. 900장을 또 4초로 곱하니 3600초를 촬영한 격이다 60분정도니 대략 1시간 가량을 촬영 하여 30초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아래 이미지는 영상을 gif로 간략히 줄여 본 것이다. 2012.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