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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누룽지탕만드는법 찬밥의 활용과 냉장고의 야채를 사용하여 겨울철 식단으로 맛있는 해물 누룽지탕을 만들어보자. 아주 간편하고 쉽게 만드는 방법은 감자전분의 활용이 정점이다. 감자전분은 떡뽁이, 마파두부등 걸쭉한 국물을 내는 데는 최고로 중요한 레시피다. 1. 냉장고의 모든야채를 꺼낸다. 2. 찬밥을 후래이팬에 얇게 눌러 약한불에서 누룽지를 만든다. (얇아야 나중에 튀기기에 좋다) 3. 냉실에 안에는 조개밖에 없어, 조개만 사용했다.( 각종해물이 있으면 사용한다) 재료의 내용이다. 4. 여름내내 말려두는 표고 버섯을 사용한다 (뜨거운 물에 담아 불려 주고, 국물은 육수로 사용한다) 5. 각종야채를 적당히 썰어준다. 7. 야채를 볶는다. 8. 볶은후 버섯육수( 버섯불린물)를 부어주고, 굴소스와 소금을 이용해 간을하고, 전분을 .. 2012. 11. 1.
샤브샤브 - 주말저녁 온 가족이 풍성하고 푸짐하게 샤부샤부를 온 가족이 풍성하고 푸짐하게 집에서 즐기자. 날씨가 추워지고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기 시작한다. 매뉴들이 하나둘씩 국물쪽으로 바뀌고 있다. 샤부샤부하면 너무 복잡해 보인다. 재료도 그렇고.... 그냥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영양 만점의 식탁을 만들어보자. 재료를 조금만 사도 5식구가 충분히 먹고도 남을 양이다. 굳이 음식점에 가서, 알지도 못하는 양념으로 버무려 놓은 접시를 대하지 않아도 영양 만점의 식탁을 식구들과 즐길수 있다. 요즘 음식점에서 쓰는 양념들이 나오는데 심각한 수준을 넘은듯 하다. 올 겨울에도 가족의 건강한 식탁을 챙겨보자. 1. 야채는 냉장고에 있는 숙주, 미나리, 배추, 호박, 당근, 양파, 청경체와 각종 버섯등을 사용했다. 2.고기는 홈플러스에서 샤브샤브용 미국산 소고.. 2012. 10. 31.
북한산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 내시묘역길구간을 가본다. 가을 담풍이 정말 물씬 풍긴다. 북한산성 제2주차장에 주차후 차를 한잔하고, 아주 천천히 돌아보기로 했다. 몇일전에 백운대를 다녀온후론 조금 몸살이 난듯하다. 그래서 오늘은 둘레길을 선택했다. 길 중간 중간에 한가로이 핀 담쟁이 넝쿨들이 보기 좋았다. 산림욕을 하면 피톤치드가 발생하여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던데 정말 인듯하다. 이곳만 오면 상쾌한 기분이 온몸을 휘감는듯하다. 2012. 10. 30.
인터벌촬영 상암구장 5DMarkII로 인터벌 촬영을 해보기로 하고 상암동 공원에 올라갔다. 상암구장이 잘보이는 곳에 위치를 잡고, 해지는 시간을 기다린다. 5시 30분부터 6시까지 30정도 촬영을 해본다. 카메라를 수동설정에 놓고, 삼각대를 사용한다. 인터벌 설정시간을 4초로 정해 놨다. 셔터스피드가 40에 조리개 10정도가 나온다 촬영하는 장면의 밝기를 보고 2.8까지 조기개 수치를 조금씩 조정해 줬다. 30초 정도를 촬영했으니, 초당 30 X 30 = 900장 정도가 나온다. 900장을 또 4초로 곱하니 3600초를 촬영한 격이다 60분정도니 대략 1시간 가량을 촬영 하여 30초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아래 이미지는 영상을 gif로 간략히 줄여 본 것이다. 2012. 10. 30.
여행용 소형삼각대 호루스벤누 FX-7325T 여행용 삼각대로 최적화된 호루스벤누 FX-7325T!! 접었을때의 최소 길이가 28.5Cm로 우리나라 최소형으로 DSLR의 중형렌즈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길이는 74Cm까지 펴지고 센터칼럼을 사용시 32Cm를 더 높일수 있다. 사용해 본결과 백팩에 무난히 들어가는 관계로, 따로 트라이포트백을 들고 다닐필요가 없다. 무게는 정말 느끼지 못할정도지만, 강도는 생각보다 강하다. 삼각대 헤드는 대형부터 소형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기존의 여행용삼각대 중 가장 잘 나온듯 하다. 덕 분에 촬영무게가 한결 가벼워 졌다. 2012. 10. 30.
자연에서 살고 싶을때 가끔은 자연에서 살고 싶을때.. 이런 집은 어떨까? 캐나다 연안의 브릿지 스튜디오는 풍경이 인상적이다. 잔잔한 수면이 내려다 보이는 전경은 마음까지 정숙 하게 만들어 준다. 굳이 사람많은 도시에 살필요 있나요라고 물어 보는 듯한 외경이다. 도시에 지친 사람이라면 이런곳이 딱 일듯 하다. 2012. 10. 19.
깔끔한 화이트하우스 깔끔한 사각하우스. 실내는 화이트 톤으로 처리하여 넓은 시야를 확보하였고, TV다이도 벽에 설치하여 가구를 최소화 할수 있게 설계하였다. 모던한 느낌의 창들은 외부와의 시선을 차단하고 위에서 빛이 은은 하게 들어오도록 설계 하였다. 2012. 10. 19.
일본의 협소주택 일본 도시한복판의 협소 주택. 건평이 작다고 주저할 필요가 없다. 땅 값이 비싼 일본은 좋은 예의 건축들이 많이 있다. 작은 땅위에 지어진 협소 주택들은 우리의 상상을 불허한다. 공간을 잘 활용한다면, 정말 맘에 드는 주택을 지을수 있을 것이다. 2012. 10. 19.
살고 싶은집 모던하우스 시골 언덕위의 모던 하우스. 큰 창과 사각의 심플함이 자연과 잘 조화되어 보인다. 군 더더기 없는 외벽들은 심플함의 극치를 보는듯 하다. 거실을 통해 자연을 그대로 즐길수 있는 듯한 싱그러움이 보여진다. 2012. 10. 19.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드로낙 & 북극 만년설의 조화 오늘 지인들께서 선사하신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드로낙 16년산 & 세종기지 북극의 만년설얼음을 개봉해 봤다. 우선 글렌드로낙은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글렌드로낙 1996(16년 숙성)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드로낙 코리아 에디션 총 515병중 46번째 이고, 얼음은 세종기지에서 가져온 만년설이 쌓여서 얼음이 되어 가끔 기포가 생긴다는 만년설 얼음. 기포의 공기는 몇만년전의 공기라는데 .... 몇 만년전의 신선한 공기와 글렌드로낙 코리아 에디션을 혼합하여 한모금 들이키기로 한다. 목과 입이 타 들어가서 맑어지는 느낌이다. 입안에서 도는 향이 거의 환상적이다. 어느새 이 아까운 맛들이 반이나 줄었다. 나머진 아껴 마셔야 할듯 하다. 2012. 10. 19.
매콤달콤 맛있는 떡뽁이 만들기! 매콤달콤 맛있는 떡뽁이 만들기! 매콤 달콤 떡뽁이 초간단하게 집에서.........국민간식 떡뽁이...뭐니뭐니 해도 간식으로 참 그만. 별다른 야채가 필요 없이 냉장고에 있는 묵은 야채를 털면 그만이다. 관건은 떡볶기 국물인데, 길거리에서 파는 떡볶이 처럼 걸쭉하게 내는 방법은 바로 녹말가루!!! 이것을 미지근한 물에 풀어 같이 해주면 길거리에서 파는 떡볶이 처럼 걸쭉하게 맛을 낼수있다. 2012. 10. 19.
마파두부만드는법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활용하여 간단하게 마파두부 만들기에 도전한다. 술 안주나 마파두부 덮밥으로 아주 그만이다. 별다른 반찬도 필요 없는마파두부 덮밥. 무리해서 이것 저것 야채를 따로 준비할 필요 없다 우선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꺼내서 나열해보자. 1. 준비물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 (어떤것 들이라도 상관없다) 두부, 말린버섯, 파세리, 양파, 당근, 마늘 삐끼누(고추) 양배추, 고기 2. 소스 굴소스, 고추씨기름, 두반장 3. 버섯은 일년에 한번 사다가 말려놓고 1년 내내 먹을수 있다. 말린 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리면 금방 싱싱한 버섯이 된다. 4. 우선 고기를 볶아서 익히고 버섯, 당근 뭔 이런 야채들을 같이 넣어 볶는다. 고추도 같이 볶는다 5. 볶다가 녹말가루를 물에 타서 반공기나 한공기 정도 넣.. 2012. 10. 18.
임스(Eames) 라운지 체어 임스(Eames) 라운지 체어는 북유럽 디자인을 느낄수 있는 자연목의 아름다움과 가죽의 편안함을 뿜어내는 대표적 작품이다. 1956년에 디자인된 이작품은 현대에서 까지도 다양한 제품으로 변형되어 판매될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다. 2012. 10. 8.
HBS-700 블루투스이어폰 사용후기 HBS-700 블루투스이어폰 블루투스 2.1+EDR, 최대통화 10시간, 최대대기 360시간, 수신거리 10m, 충전 2.5시간, 볼륨조절.. 전화기에 연결하면 통화버튼 또는 볼륨조절가능, 운동중에는 음악 청취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하다 연결도 손쉽게 버튼 으로, 또는 자동으로 작동된다. 음질 또한 좋아서 집에서도 자주 애용하게 된다. 노트북, 아이폰, 아이패드, 데스크탑 등에 연결 가능하다. 수신거리 10m라는데 온 집안에서 다 가능하다 30m까지도 문제 없는듯.... 한번 충전으로 2-3일 정도 사용하니 충전 걱정은 안해도 될듯하다 2012. 10. 6.
갤럭시노트 사진옮기기 갤럭시 노트 사진옮기기- 갤럭시노트는 다른 핸드폰과는 달리 usb잭을 꽃으면 바로 사진옮기기 폴더를 볼 수 있도록 되지 않는다 갤럭시노트에서 pc 컴퓨터로 사진을 옮기기 위해서는 환경설정 세팅을 해줘야 한다 . 사진과 동영상이 많이 모여서 이젠 확인을 해보기로 하자. 아래 스탭대로 따라 하면 아주 간단하다. USB를 바로 연결하면 안된다 아래 처럼 세팅을 해준상태에서 연결하시오란 내용이 나오면 연결 하면 사진 폴더가 열린다. 2012. 10. 6.
클래식 커피글라인더 아침에 마시는 커피 향을 좀더 느끼기 위해 구입한 클래식 커피글라인더. 볶은 원두를 직접 넣고 곱게 가는 과정에서 아주 진한 커피 향이 어울어 진다. 핸드 드립을 할때도 보글 보글 거품이 올라오는것을 보니 훨씬 신선한듯 하다. 클래식 하게 만들어 져서 장식용으로도 손색이 없고, 원두를 갈아 보니 생각보다 곱게 갈린다. 전에는 갈아놓은 원두를 사서 사용했는데 한번 쯤 사용해 보고 싶던거라 보는 순간 맘에 들었다. 핸들이 위에 붙어 있는 제품들이 많지만 좀 힘들듯 하다. 옆에서 돌려야 편하고, 다른 한손으로 돌리면서 위에서 누르며 고정 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원두를 갈고 나면 하단의 서랍처럼 생긴 나무통에 모여서 나무 안에서도 항상 커피 향이 퍼진다. 커피 향이 진한 아침을 원한다면 한번 쯤 사용해 보는 것.. 2012. 10. 6.
힐튼 하와이안빌리지 힐튼 하와이안빌리지 호텔은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택시를 탈까 하다가 대충 서서 보니 호텔 마다 거쳐 가는 미니밴 버스 들이 줄지어 서 있다. 요금도 싸고 구경도 할겸 버스를 잡고 운전기사에게 물어보니 친절히 알려준다. 세계 10대 호텔중 하나인 하와이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는 아름다운 와이키키 비치를 감상할 수 있고 레인보우 타워 는 바다 전체를 볼 수 있는 796개의 디럭스룸과 98개의 스위트룸, 부분적인 전망이 가능한 룸을 보유하고 있단다. 31층 규모의 건물은 양쪽 면이 모자이크 형식으로 설계돼 기네스북에 기록될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자유여행의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 엘리베이터를 타면 보통 4층 에서 5층 높이를 올라 가는 듯 .. 2012. 10. 5.
외도 보타니아 남해의 휴식처 언젠가는 한번 가봐야 되겠다는 마음을 먹고있던 곳 이다. 남해 거제도를 거쳐 가야한다고는 알고는 있었다. 무작정 거제도로 출발. 외포항에 도착. 배를 기다리며 충무 김밥을 먹고 1시간 정도를 기다렸다. 배가 작아서 흔들림이 심하긴 하지만, 탈만은 했다. 부부가 심혈을 기울여 가꾼섬이라 그런지 여기 저기 정성이 가득하다. 이 섬을 살 당시에는, 나무가 거진 없었다고 한다. 몇가구 안되는 섬 주민들이 땔감으로 쓴다고 여기 저기 베어 가서 거진 민둥산에 가까웠다고 하니 실로 대단한 노력이다. 집 지을 곳을 찾아 헤메고 있는 요즘 땅이나 전경에 관심이 유독 많아 진듯 하다. 글을 읽기전에 추천버튼 꾹 눌러주세요^^ 나무위의 스피커하나도 벌집을 활용해서 자연친화적으로 설치했다. 말도 못할정도의 식물들이 즐비하다... 2012. 10. 5.
마약김밥 -코끝이 찡~ 맛있게 만드는법 마약김밥 만들기. 담무지가 없으면 짠지를 활용한다, 오뎅, 당근, 사과, 햄, 이정도면 충분하다. 김은 4분의 1등분해서 잘라 놓은다. 밥은 남은것들을 들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하면 준비끝~ 간장에 겨자를 조금 언져놓은다. 김을 펼치고 밥 조금, 다음은 준비한 재료를 넣어서 말어주면 된다. 글을 읽기전에 추천버튼 꾹 눌러주세요^^ 2012. 10. 5.
진정한생선구이 - 낚시 아침에 부둣가의 작은 배에서 2만원 어치를 사왔다 전어철이라 어제는 전어를 실컷먹고(1만이면 회와 구이가 충분하다) 오늘은 장어가 땡겨서 나갔다. 첫배가 들어와서 여쭤보니 고등어만 잡으셨단다. 우선 패스~, 두번째 배가 들어와서 여쭤보니 장어가 있긴 한데 별로 없으시다고.... 그래도 무조건 구이 할것 다 주세요 장어랑~ .... 장어 5마리, 나머지 뿔낙등... 해서 2만원에 책정 바로 차에다 넣고 가져와서 손질 시작. 장어는 간장 양념을 해서 낮은 불에 천천히 구웠고, 나머진 내장 들어 내고 소금 에 저려서 일반 생선들 처럼 요리 해서 먹었다. 서울 에서 이런 가격에 맛볼수 있을까? 손질을 하고도 살어서 펄펄 뛰는 놈들을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으니 정말 꿀맛이다. 그제 낚시 한다고 새벽 까지 기다렸지만.. 2012.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