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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식탁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드로낙 & 북극 만년설의 조화

by wanee 2012. 10. 19.

오늘 지인들께서 선사하신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드로낙 16년산 & 세종기지 북극의 만년설얼음을 개봉해 봤다. 우선 글렌드로낙은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글렌드로낙 1996(16년 숙성)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드로낙 코리아 에디션 총 515병중 46번째 이고, 얼음은 세종기지에서 가져온 만년설이 쌓여서 얼음이 되어 가끔 기포가 생긴다는 만년설 얼음. 기포의 공기는 몇만년전의 공기라는데 .... 몇 만년전의 신선한 공기와 글렌드로낙 코리아 에디션을 혼합하여 한모금 들이키기로 한다.

 

글렌드로낙

 

글렌드로낙

목과 입이 타 들어가서 맑어지는 느낌이다. 입안에서 도는 향이 거의 환상적이다.

 

글렌드로낙

 

GlenDronach

 

GlenDronach

 

GlenDronach

 

GlenDronach

 

GlenDronach

 

GlenDronach

 

GlenDronach

어느새 이 아까운 맛들이 반이나 줄었다. 나머진 아껴 마셔야 할듯 하다.

 

GlenDron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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